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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LA 2

제목: "구원의 확신은 필요한가요?" ====글쓴이: 이성호 목사, ===

작성자: 백원일
Updated on 02/06/2012

마음에 와 닿는 글

이라 나누고 싶읍니다.

"구원의 확신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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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요합니다.
그것이 이단들이 기존 신자의 심령을 위협하여 넘어뜨리려는 가장 전형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구원받은 것 같기는 한데 누가 정말 구원받았느냐고 물어보면 답변이 어렵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분들이야말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 분들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구원에 대해 이렇게 자신 없어 하는 분들이 사실은 구원받은 분들이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천국 개념과 마찬가지로 구원은 크게 이미 받은 구원과 아직도 받아야 할 구원으로 나누어집니다 (Already but not-yet).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실 때 “천국이 너희에게 이미 임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미 받은 구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장차 인자가 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임하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며 아직도 받을 구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신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도 이미 받은 구원과 아직도 받아야 할 구원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영이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먼저 영적인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신분 변화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5:24에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는 말씀에 해당되는 완료형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이 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구주라는 신앙고백을 통해 나는 죄인에서 의롭다 인정받는 자로, 이방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도 아직도 우리들의 혼, 즉 우리들의 자아는 계속 다듬어지고 완성을 향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도 받아야 할 구원입니다.   이것을 빌립보서 2:12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나의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현재 진행형 구원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들은 말투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다듬어야 하며 돈과 시간과 은사를 쓰는 일에 있어서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구원받은 자다운 모습으로 날마다 다듬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할때 주로 이처럼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성품과 인격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혼 서약만으로 부부의 의무와 권리—신분 변화, 영의 구원, 이미 받은 구원—가 주어지지만 서로 사랑하고 알아가고 세워가면서 부부의 결혼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신분에 걸맞은 삶의 변화, 아직도 받아야 할 혼의 구원—는 것과 같습니다.

“너 결혼 생활 행복하니?” 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다고 해서 결혼이 해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해서 구원받은 것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처럼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스스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이 구원받은 확실한 증거입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갈등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없으므로 자신의 배우자와의 관계와 감정에 대해 전혀 갈등이 없습니다.
우리가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은 이미 신분이 변화되었고, 아직 생활이 신분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받아야 할 자아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갈등하는 사람은 영적인 문제에서 이미 구원받은 것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몸의 구원도 역시 아직도 받아야 할 미래에 있을 구원입니다.

고린도전서 15:51-52에 보면 사도 바울은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 말합니다.

즉 우리의 육신이 썩어 없어지고 난 후에 예수님 재림하실 때 부활의 새 몸으로 입혀짐을 얻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처럼 예수님 믿고 신분 변화가 완료되었고, 우리의 인격 변화가 갈등과 고민 속에서 성장하면서 완성을 향해 진행 중이고, 죽은 후에 부활의 몸은 미래에 받을 것을 통틀어 우리는 구원의 완성을 향한 과정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이 없다는 것은 현재 내가 구원받은 자답게 살려고 애쓰고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구원파나 다른 이단에게 더 이상 현혹되거나 자신없이 대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이미 구원받았고 지금도 구원을 완성해 가는 중이며, 미래에는 얼굴과 얼굴을 보듯이 몸의 부활 때 구원을 완성할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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