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수님이 공생애시 첫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였습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되, 회개하지 않으면 정죄를 받아 죄에 이끌려 결국은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란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가 ?, 한마디로 이야기 해서 "방향전환" 입니다. 사도들이 말한 회개란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고"(사도행전 8 : 22 )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돌아서는 것이고" (사도행전 20 : 21 ),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일으켜 하나님이 뜻하시는 삶으로 방향 전환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6 : 20 ) '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회개는 낡은 건물을 보수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다 무너뜨리고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새옷감을 헌 옷에 깁는 것이 아니라, 새옷감으로 새 옷을 지어가는 것입니다.
즉, 회개한 자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피조물, 새것으로 다시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서 5 : 17 )
이러한 생명얻는 회개는 우리의 힘과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회개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한 초자연적인 현상 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회개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참된 회개는 반드시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회개의 은혜를 부어달라고 부르짖으십시요. 그리하면 사람들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와 시기에 당신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탄 마귀가 거짓 회개들을 수없이 만들어 놓고 교활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아마도 다음과 같이 가르침을 받아왔거나, 또는 그런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청산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믿음을 시인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얻는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로써 우리는 그저 그 은혜를 누리기만 하면 된다" 위의 말은 참으로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그 뜻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에는 사탄 마귀의 무시무시한 속임수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빠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적 증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죄인인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스스로 대속제물이 되시어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전부 지불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의 길로 다가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입니다. 여기까지는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 증거로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십시요.
"너희가 돌이켜(회개, 회심)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 : 3 ) ,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 : 3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0)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 : 3)
바로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참된 회개를 하지 아니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십자가의 고난과 그 분이 흘리신 보혈의 피와 공로, 그리고 그 분의 구원 사업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는 헛된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구원하신다면 그것은 그 분의 진리와 모순되는 것입니다.
"네가 거듭나야 하겠다" (요한복음 3 : 7 ) ,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마태복음 5 : 8 )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12 : 14 )
이것은 참된 회개를 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변화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회개와 믿음은 불가분의 관계로써 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회개"와 "믿음"이라는 양 날개를 달고 성령님의 힘입어 결코 쉬지않고 천국문을 향해 날아가야 마침내 천국으로 입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 "행위는 단지 상급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이들이 즐겨쓰는 문구가 사도 바울이 말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 : 10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 : 13 )
위의 말은 전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모순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썼던 그 당시는 기독교 박해시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시인하면 곧바로 목베어 순교 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언급한 그 믿음은 참된 회개가 수반된 순교의 믿음이었습니다. 오늘날 편안하고 안일하게 가벼운 입술로 믿음을 고백하는 그런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믿기만 하면 구원 된다"라는 말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인가요 ?, 사탄 마귀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떱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 즉 구세주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주인님, 즉 주님이 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여 영접할 때 비로서 우리는 구원에 성큼 다가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되신다는 뜻은 "나의 나라"가 포기되고 대신 예수님이 내 삶의 주관자 "나의 왕"이 되시어 나를 전적으로 통치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이럴때 비로서 우리는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이루어 지소서라는 기도가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내 자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며 그 분 뜻대로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절대로 이와같이 변화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 : 21 )
즉, 가벼운 입술로 믿음을 고백하면서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고 다 구원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분 뜻대로 행함을 실천해야 구원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데도, "믿기만 하면 구원 되고, 행위는 단지 상급에 불과하다"라고 함부로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
물론, 믿음이 없이 사람의 선한행위나 공로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마음으로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참 그리스도인은 행함있는 믿음을 실천 합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그 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 분의 뜻에 따라 기꺼이 행함을 실천 합니다. 그리고, 적지않은 상당수 교인들이 교회에서 세례받고 기독교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곧 회개한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전에 불신앙인 이었다가 지금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이것이 곧 회개를 뜻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면서 죄에서 떠나지 않고 (디모데 후서 2 : 19 )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면서 행위로는 그 분을 부인하는 (디도서 1 : 16 )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참으로 회개한 자들로 인정하고 구원해 주실까요 ?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세례받는 것이 곧 회개와 중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세례받은 사람들이 다 구원을 얻는다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례만 받으며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해괴한 모순에 빠지기 때문 입니다. (고린도 전서 6 : 9,10 ) 여러분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에서 돌아서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죄의 용서와 새롭게 되는 은혜를 구하여 마음을 항상 청결케 유지하고, 행악을 버리고 선행을 하여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을 떠나서 계속 죄의 삶을 지속해 나가면 그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성경은 회개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놓았지만, 회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회개의 은혜"가 하나님에게 속한 절대적 주권에 해당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각 사람의 자질과 기질, 삶의 방식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각 사람에게 알맞는 "회개의 은혜"를 선사하시기 때문으로 이해 됩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회개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께 "회개의 은혜"를 간구하여 성령을 받아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변화되어 마침내 구원에 골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성령으로 참된 회개를 한 자에게는 다음과 같이 크게 두가지 뚜렷한 현상이 나타 납니다. 하나는 죄를 멀리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마음이 온전히 예수님께로 확 끌려진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죄라면 진절머리 나고 설령 나쁜생각이 떠오르면 심히 괴롭고 그것이 머리속에서 지워지기를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죄가 단지 미운 정도가 아니라. 혐오스럽고 저주스럽게 느껴집니다. 죄를 짓지않고 사는 것이 그 사람의 큰 소망입니다. 습관적인 죄는 모두 다 끊어 버리고 생을 마감할때까지 목숨을 다해 죄와 싸워 성령의 능력으로 죄와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이기려고 발버둥 칩니다. 날마다 알고 모르게 짓는 죄를 애통해 하며 예수님께 무릎꿇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구합니다. 마음의 문을 예수님께 확 열어놓고 자신의 더러운 본성이 치료되어 고침 받기를 갈급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여깁니다. 예수님만이 자신의 영원한 의사라고 간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예수님께 꼭 달라붙어 있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숨을 못쉬고 예수님과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괴로워 못 견딥니다. 전에는 십자가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제는 십자가 아래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흐르는 그 눈물의 의미를 잘 알 수가 없지만, 예수님만 생각해도 금방 눈물이 핑 돕니다. 이 세상 그 어느것보다도 예수님을 더 사랑합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목회자들은 양들에게 "회개의 중요성"과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강한 톤으로 설교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현대 교회는 회개를 버렸고 회개를 버리니 천국도 버렸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 복의 하나님이라는 값싼 은혜, 싸구려 복음이 제단을 뒤덮고 있으니, 이를 보고 예수님이 어찌 피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회개, 믿음, 순종, 거듭남, 성화, 거룩함, 행함, 사랑 등" 이러한 설교를 듣고 싶어하며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소서.